2009년 12월 31일
온라인 촛불집회 동참합니다.
# by | 2009/12/31 01:03 | 일상 | 트랙백 | 덧글(1)
# by | 2008/07/25 17:30 | 게임 | 트랙백 | 덧글(1)
# by | 2008/07/20 15:52 | 일상 | 트랙백 | 덧글(9)
갑작스레 날아들어온 하나의 행운이 있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행운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지.
난 그런거 좋아한다. 드퀘에서 제일 좋아하는 주문은 팔푼테고, 도태랑전철에서도 팔푼테카드가 제일 좋다.
처자식이 딸린 몸으로서 희망만을 믿고 함부로 하이리스크한 사건을 벌일 수는 없는 입장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딜레마가 오면 주저말고 희망을 향해 달려가라고 말해주는 배우자를 가진 럭키가이인 것도 사실이다.
(부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착하게 살아보자. 혹시아나 다음세상에 나만큼 럭키가이로 태어날지)
행운은 기다려주지 않는다고들 한다.
그게 일본에서는 '행운의 여신은 앞머리밖에 없다'는 괴상한 바리에이션까지 발전했지만.

...어쨌든 행운이 찾아왔고, 생각이라는걸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시간이 주어진만큼 나는 이 행운에 대해 좀더 면밀한 분석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옛말에 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했고, 내용물에 대한 사전지식을 갖고서 지름질을 해대면 브레이크에이지 OVA같은걸 사버리는 재앙도 피할수 있지 않겠는가.
# by | 2008/07/16 17:19 | 일상 | 트랙백 | 덧글(1)




# by | 2008/07/10 13:02 | 일상 | 트랙백 | 덧글(10)


# by | 2008/07/03 14:08 | 일상 | 트랙백 | 덧글(4)

# by | 2008/06/27 11:10 | 게임 | 트랙백 | 덧글(3)
오래간만에 블로그에 글 남깁니다.
요즘엔 컴퓨터를 할 시간이 그다지 없어서 포스팅이 없네요. >.<;
1. 유나 성장기록
출생 : 키 55cm, 몸무게 3.71kg
한달 : 키 58cm, 몸무게 4.3kg
두달 : 키 61.4cm, 몸무게 5kg
68일 : 키 62.2cm, 몸무게 5.3kg
붓기 빠지고, 젖살이 올라서 귀엽습니다.
아빠를 닮았는지 몸무게는 그다지 안 나가고, 키만 쑥쑥~ 크네요.
다리만 붙잡으면 자동 쭉쭉이모드.
모유를 먹어서인지 정말 건강합니다.
태열도 없었고, 황달도 없었고, 쫍쌀처럼 이마에 생기는 것도 없었고
기저귀 발진도 없...(이건 아닌가. -0-)
2. 유나가 밤에 잠을 안 자서 항상 졸립니다.
낮에 자면 되지 않느냐! 하지만, 문제는 낮에도 잘 안 잔다는 것이죠. ㅠ.ㅠ
잠투정은 심하고, 잠은 잘 안 자고, 안아 달라고 투정이고, 콧구멍에 바람 좀 쐬셨다고
밖으로 나가자고 찡찡.
아빠랑 외할머니는 재워주고, 놀아주는 사람으로 알고, 저는 맘마먹이는 사람으로 인식되서
(당연하지만) 제가 안아만 주면 입을 쩝쩝쩝해요.
그래서, 결군 출근하고, 엄마가 집에 안 계시면 아기보기가 힘들답니다.
칭얼대서 안아주면 맘마달라고 또 칭얼대고, 맘마주고나면 또 안아 달라고 칭얼대고...
집안일을 전혀 못해요. -_-;
3. 친정엄마집이 걸어서 20~25분거리라서 엄마가 오셔서 같이 유나를 봐주십니다.
2일에 한 번씩 아버지께서 집에 오시지 않는 날은 저희 집에 오셔서 주무시고요.
매끼 챙겨주시고, 식후에는 꼭 과일 챙겨주시고, 집안 일 다 해주시고, 유나도 봐주시고,
저 잠도 자게 해주시고...
정말이지 엄마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습니다.
아마 밥 한끼 못 먹고 쫄쫄 굶었을꺼에요. 엄마 최고! >.<b
4. 젖몸살이 났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뭉쳐서 딱딱해지는 걸 말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뭉쳐서 딱딱해지는건 기본이고, 몸살기운을 동반하는데다가 (당연한가!), 스치기만해도
고통! 눈물날 정도였어요.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었는데, 하필이면 그날 유방클리닉 담당선생님이 진료가 없는 날
인데다가 피부맛사지실도 예약이 다 차있는 상황, 약국에서는 아기가 너무 어려서 약을
못 준다고(전 모유수유중이니까요.) 온찜질을 하라고 하더군요.
하루종일 온찜질을 했는데, 전혀 상황이 나아지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했습니다.
온찜질을 해라, 냉찜질을 해라하는데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가 발견해서 시행한 방법. 효과 만점!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적습니다.
[수유직전에는 온찜질과 맛사지 -> 수유 -> 수유후 다음 수유때까지 냉찜질]
여기서 힘든게 냉찜질인데요. 다음 수유때까지 계속 냉찜질을 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냉찜질 대용으로 양배추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양배추를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한 다음 그걸 가슴에 둥글게 붙이는 겁니다.
수유브라 안 쪽에 하면 되니까 하고서 활동하는데 지장이 없어서 편해요.
양배추가 다 마르게 되면 버리고, 다른걸 사용하면 되고요. 열도 빼주고, 멍울도 빼줍니다.
문제는 양배추가 젖을 마르게 한다는 건데요. (마르게 하는 걸로는 엿기름도 있지요.)
젖몸살이 심해지면 젖이 마르기 때문에 어차피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하루, 이틀만으로 젖이 마르진 않아요.
5. 양쪽 집안 첫 손주인 우리 유나.
정말 사랑 듬뿍 받고 있습니다. 놀라울 정도~~
뭐가 놀라우냐구요? 양가 할아버지들의 반응이 놀라워요.
울 아버지. 제가 태어났을때는 여자애라고 쳐다도 안 보셨다는데 (남자 만세인 옛날 분 -0-)
유나는 엄청 이뻐하십니다.
울 시아버님. 유나랑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차마 올릴 수 없을 정도.
결군은 [가수 송창식 바보설]을 제기할 정도로 심각하세요.
기상후 운동 -> 발성연습 하시는 시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지키시는데, 아기 왔다는 소리에
운동도 안 하시고, 후다닥 올라오시더니 그날은 저희가 집에 돌아갈 때까지 유나가 싫어할까봐
발성연습도 안 하시더군요;;;
다들 가족들도 이뻐라하고 있고요. 완전 우리집안 상전이에요. ^^
6. 마지막으로 한 달전 사진이지만 아빠를 열심히 먹고 있는(?) 유나 사진으로 마무리!


# by | 2008/06/17 14:27 | 일상 | 트랙백 | 덧글(10)

# by | 2008/06/13 10:34 | 게임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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